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서울에서 열리는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구경하고 왔습니다!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후기 및 관람 팁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후기
1)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입장 웨이팅
저는 전체 기간 중, 오픈 당일에 두번째 타임에 다녀왔는데요.
입장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예약 시간보다 5분 정도 늦게 도착했고, 앞에 계신 분께 QR코드 보여주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2)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관람 순서
정해진 순서는 없이 그냥 전시 공간을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번 본 거 또 볼 수 있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볼 수 있어요
3)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관람 시간
입장 시간으로부터 30분으로 안내 받고 들어갔는데,
30분을 딱 체크해서 나오세요! 하는 건 아니에요.
저는 40분 정도 관람했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4)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관람 밀집도
사람이 그렇게 붐비는 게 아니어서 관람하는데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어요.
바느질 체험하는 게 사람이 좀 많았지만 꼭 안해도 되는 거여서 그거 빼고는 정말 다 원하는만큼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관람 팁
1) 소통하는 전시회
장인 1명당 설명해주시는 큐레이터 및 번역하시는 분이 1명씩 붙어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한 거 질문하면 장인이 대답해주시고 소통하는 전시회입니다.
실제로 질문하시는 분도 엄청 많이 봤고,
가방 코너에서는 본인 가방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이렇게 되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물어보신 분이 계셨고,
그분 켈리 가방을 장인이 직접 만져주기도 했어요!!!!!!
일단 1번 켈리 있는거 부러움. 2번 장인이 직접 보는 앞에서 만져주니 부러움ㅎㅎㅎ
2) 볼거리가 많은 전시회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이 너무 괜찮다고 느낀게 볼거리가 너무 너무 많았어요.
스카프에 색을 입히는 것, 오래된 가방을 수리하는 것, 시계를 만드는 것, 주얼리를 만드는 것, 가방을 만드는 것, 그릇에 그림 그리는 것 등 정말 많은 걸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그릇에 그림 그리는게 진짜 제일 멋있었어요 👍
3) 체험도 가능한 전시회
가죽에 바느질 하는 것, 가죽 종류대로 만져보는 것, 스카프 만드는 방법으로 포스터 만드는 것, 말 안장에 앉아서 사진찍는 것 등 보는 것만이 아닌 체험도 가능한 전시회여서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관람하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전시를 다 보고 느낀점은
1) 에르메스 가방 들고 온 사람 진짜 많다 ㅋㅋㅋㅋㅋㅋ
2) 그래서 바로 잠실 롯데 애비뉴엘 에르메스 매장으로 갔는데, 역시나 내가 구매 가능한 가방은 없었다....
3) 그래도 매장 바로 입장 가능했고, 가든파티30 디스플레이 온리지만 구경은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4) 내 가방은 어디에........
✔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취소표 확인하기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 가능하고, 현재 모든 표가 매진이에요.
혹시 표를 못 구하셨다면, 아래 공식홈페이지 링크에서 취소표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후기 및 관람 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정말 괜찮았던 전시회고, 볼거리가 많아서 추천하는 전시입니다.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후기 및 관람 팁 참고하시어 즐거운 전시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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